FLAC의 시대가 올수있을까?

매거진 | 2008/04/05 07:25 | 버즈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은 미국의 조시 콜슨(Josh Coalson)이 개발한 음질 손실이 없는 오디오 데이터 압축 형식입니다. flac형식도 mp3형식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오디오 데이터 압축 및 태깅, 앨범아트, 건너뛰기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음악감상에 적합합니다.

현재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는 mp3형식은 음원 압축시에 음질의 손실이 있었지만, flac형식은 음질의 손실없이 압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mp3형식보다 훨신 원곡에 가까운 음원을 감상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flac형식은 mp3형식에 비해서 압축률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mp3형식은 음원의 80-90%까지 압축할수있지만, flac형식은 음원의 40~50%정도밖에 압축하지 못함) mp3형식에 비해서 용량이 훨신 큽니다.



요즘에는 mp3플레이어뿐만 아니라 핸드폰, 디지털카메라 심지어 PSP까지 mp3형식의 음악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4-5년 전만 하더라도 휴대용기기로 mp3파일을 듣기는 참 힘들었습니다. 그 당시 mp3파일은 휴대용기기에 넣기에는 상당히 고용량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mp3파일을 고용량으로 보는사람은 없습니다. 최근 몇년간 메모리의 고용량화가 집약적으로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메모리는 꾸준히 고용량화 되어가고 있으며, 메모리를 사용하는 디지털기기도 고용량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flac형식을 지원하는 기기가 적지만 디지털기기의 고용량화가 mp3시대를 flac시대로 변모시켜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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