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신발의 뒷부분에 'yuanbu'라고 적힌 신발을 팔고 있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병음)으로 'yuanbu'는 '위안부'라고 발음합니다. 이는 분명히 한국인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상표명입니다.
사전으로 'yaun'이 '위안'인것을 확인했습니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구글번역기까지 돌려보았습니다. 'yuanbu'로는 번역이 안되는 관계로 'yuan-bu'라고 번역해 보았습니다. 분명히 '위안-부'라고 번역됩니다.
물론 위의 상품을 고의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판정하기는 힘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욕으로 쓰이는 말들이 외국에서도 욕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와같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난감한 상표의 제품을 한국판매자가 팔아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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