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작으로 제작된 북극의 눈물<1부: 얼음왕국의 마지막 사냥꾼, 2부: 얼음 없는 북극, 3부: 해빙, 사라지는 툰드라, 4부: 북극의 눈물 제작기(28일 방송예정)>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이 겪고 있는 위기를 생생히 보여준 다큐멘터리였습니다.
'급'변화하는 북극
지구 최북단 '북극', 1979년 북극해의 절반 이상인 27만 평방km의 얼음이 덮혀져 있던 곳이 해마다 줄어들어서 2005년 여름, 얼음은 24%가 줄어들었습니다. 일년 내내 얼음 평원을 이루던 곳도, 이젠 부빙들만 떠다니고, 얼음 두깨가 얇아져 쇄빙선도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존의 위협을 받는 북극 동물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기후가 변화하면서 생존에 어려움을 겪는 동물이 늘어났습니다. 바다코끼리의 경우, 기후 변화로 북극의 빙산이 줄어들다 보니 빙산 주변에 사는 먹이를 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또 바다코끼리는 체온 유지를 위해 여름을 얼음 위에서 나는데 얼음이 줄어들어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북극의 상징, 북극곰 또한 생존의 위기를 겪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북극곰은 주로 바다표범을 먹이로 하는데 봄철 얼음판 위에서가 아니면 사냥에 성공하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로 얼음이 줄어들고, 그 두깨도 얇아지면서 먹이를 구하기가 힘들어졌고, 그 결과 개체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누이트의 생활이 변하다
북극의 기후 변화는 이누이트들의 생활도 변화시켰습니다. 그린란드 중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일록수이트'는 한때 고래와 바다표범을 잡던 사냥꾼의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얼음이 녹아 물고기를 잡는 어촌이 다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기후가 변화하여 북극에 살던 동물들의 개체수도 줄어들었고, 지형도 변화하여 이누이트들이 사냥을 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때문에 사냥을 접는 이누이트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눈물 흘리는 북극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생물들의 정상적인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누이트들은 사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북극곰 또한 사냥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때문에 북극곰이 먹다 남긴 고기를 처리하는 북극여우 역시 먹이 확보가 힘들어졌습니다.
수천년 동안, 해마다 평원을 가로질러 여행하는 순록에게도 온난화는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북극 평원의 일부 지역에서는 물에 잠기는 지역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떼죽음을 당하는 순록의 무리도 있습니다.
...
북극의 눈물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많은 북극 생물들이 위기를 겪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 지구 환경파괴와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다큐였습니다.
'방송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호동이 연예대상 '3관왕'할 가능성 (3) | 2008/12/30 |
|---|---|
| 박보영, 카라도 못 피해간 왕비호 독설 (4) | 2008/12/29 |
| 지구 온난화의 심각함 보여준 '북극의 눈물' (0) | 2008/12/22 |
| 무한도전 분야별 베스트 2008 (4) | 2008/12/20 |
| 2008년 어떤 드라마가 인기 있었을까 (6) | 2008/12/18 |
| 무한도전의 색다른 '디자인' 도전 (14) | 2008/10/12 |
트랙백을 보내세요
-
[Documentary][북극의 눈물]-인간의 이기심이 부른 재앙의 일면을 보다
Tracked from Crevasse 같은 삶 2009/01/02 19:082008년, 한국 약 55분 총 3회 인터뷰어 : 김명준 방송 : MBC 감 독 : 허태정,조준목 각 본 : 노경희 촬 영 : 김영철, 송갑영, 홍성욱, 진흥배, 김형근, 지승우 나레이션 : 안성기, 손정은 2008년을 마감하는 MBC의 역작이라고 불러도 좋을 작품이 아닌가 싶다. 지구 온난화....너두나도 모르게 피워댄 열기들이 전세계를 타고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다. 아이에게는 쉽게는 감기 들면 열이 나듯이 지구가 아프다로 말해주면 될 이 지구열..
-
채식하기님의 믹시
Tracked from 채식하기 2009/08/15 00:17지구가 열 받고 있습니다. ^^ 좀 더 열 받으면 미쳐버릴지 모릅니다. 이미 신경질적으로 변했죠. 울다가 웃다가,,, 더 늦기 전에 우리가 달래야 하지 않을까요?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